가평 여행갔다가 요즘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볼까 하고 갔는데 너무 좋았던 데이트 여행코스 였습니다.
가평 레일바이크 시간과 비용
레일파크에 도착해서 표를 먼저 사고 기다리는데 타는 시간 타임이 있기 때문에 꼭 미리 시간 알아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12시꺼 이용해서 11시 45분까지 모이는곳에 갔습니다. 이용시간은 총 왕복해서 1시간10분정도 걸리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2인승 3만원 4인승이 4만원이였는데 저희는 아이까지 3명이라 4인승 이용했습니다.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가능합니다.
가평 레일바이크 운행방법
저희가 갔을때는 4인승이 먼저 출발하고 2인승이 그다음에 출발하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계속 발로 돌려서 가는 방법이 아니라 모터가 작동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힘들고 그런 레일 바이크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운동하면서 타길 원하시는분들에게는 맞지 않고 여행겸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모터가 멈출시 전동자석에 앉은 사람이 10번정도 밟아주면 다시 가동된다고 했습니다.
가평 레일바이크 경치보며 운행
처음 출발하고나서 얼마 안가 바로 다리위를 건너는데 참 예뻐서 좋았습니다. 아이도 딱 저런표정으로 웃으면서 신기하다고 하는데 다른아이들은 무서워 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곳도 있기대문에 잘 보시면서 가시면 이쁜 사진을 휴게소에서 인쇄해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봄에 꽃들이 많이 폇을때 오면 더욱이 좋을꺼 같습니다.
가평 레일바이크 휴게소
레일바이크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차역을 사용해 만든 시스템이라 기차역을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경강역에서 휴게시간을 가질수있고 카페와 마트가 있고 링던지기나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찍으시면서 쉴수 있습니다. 중간에 사진이 찍히는 것은 여기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놀이터도 비용을 내고 이용하실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오시는분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인거 같습니다.
가평 레일바이크 주의할점
휴게소에서 쉬고 다시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면 끝이기 때문에 휴게소에서 쉴때 자신이 타던 레일 바이크로 타야해서 레일바이크 번호를 잘 외우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꼭 다른 레일 바이크와의 거리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 레일파크에서는 충돌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뒤에서 충돌하신분이 책임져야한다고 하니 꼭 주의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가평 레일바이크 이용좋은시기
봄, 여름, 가을에 이용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지금도 나름 운치가 있지만 꽃이나 푸른 배경일때는 더욱더 분위기있고 즐겁게 즐길수 있을꺼 같아 다시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작은 가방에 레일바이크 타며 먹을수있는 소소한 간식도 챙겨가서 먹으면서 타는것도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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