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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 영화,드라마 리뷰

블랙의 신부 최고의 남자는 내가 차지하겠어, 김희선의 복수극

by 선남진아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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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줄거리 스포는 있지만 완전히 줄거리 스포하지 않습니다.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 간단 줄거리

최상류층 고객만 모이는 결혼정보회사 렉스, 복수를 위해 렉스에서 최고의 남자를 차치하려는 여자(김희선) 전남편의 애인에게 복수를 하러 왔다. 블랙은 최고등급의 레벨 모든것에 최고인남자를 차지해야 내가 복수할수 있다 최고로 행복한 순간에 망가트려줄께.

 

블랙등급 이형주(이현욱)를 차지하려는 진유희(정유진)와 그녀가 원하는 걸 못하게 망가트리고 복수하고 싶은 서혜승(김희선), 그런 서혜승의 힘듬을 아는 예전 남자친구였던 차석진(박훈)은 그녀를 도와주려고 하고 블랙에 부족하지 않게 차석진 또한 돈이 많았기 때문에 든든한 서브남으로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가 되려는 두여자

서혜승(김희선)은 남편의 바람으로 평범한 일상을 모두 빼았기게 됩니다. 남편은 진유희(정유진)와 함께 살고싶었했고 결혼을 재촉하면서 진유희에게서 버려지는 패가 됩니다. 그렇게 모든 악행을 뒤집어 쓰고 두려움에 떨면서 자살하는 남편, 서혜승은 이제서야 잘못된 점을 알고 진유희가 모두 꾸민일이란걸 알게 되자 복수를 다짐합니다.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우연희 진유희를 보게된 서혜승은 재벌을 만나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진유희의 속셈을 알게되고  재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진유희의 또 다른 목적을 알게돼 렉스의 재혼프로그램에 참여해 방해하려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블랙의 이형주는 진유희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지지 않았고 다른 여자 서혜승이 신경쓰이게 됩니다. 그렇게 두사람의 불꽃튀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를 보고 느낀점

일단 배우들은 너무나 마음에 들지만 생각보다 시원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요즘 대세 드라마는 고구마 없이 시원시원하게 일을 해결하는 여주인공이라 그런걸 많이 봐서 조금 답답하다? 그런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답답한건 아니라서 한번씩 보시는건 추천 드립니다. 보실꺼 없는 요즘 새로운거 나오면 나오는데로 전부 봐버려서 블랙의 신부도 봤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이형주가 주인공이라 저런가면을 써도 참 잘생김이 보이는구나 싶을정도로 잘생겼다 했지만 살짝 완벽한 재벌들과는 다른 성격의 조금 상처많이 받은 강아지같은 어리버리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남자다울땐 또 남자 답기도 해서 솔직히 왜 진유희한테 추파를 자꾸 던지나 이해가 안가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브남 차석진이 너무나도 남자답고 오랜 짝사랑남 느낌으로 진행돼 더 괜찮아 보였는데 이런역할은 결국 주인공들을 밀어주게 될수 밖에 없는운명이라서 마지막에 슬펐습니다. 욕심을 좀 내보지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면 드라마 진행이 안됐을꺼 같아서 내 마음속으로만 저장 했습니다.

 

진유희는 보란듯이 돈많은 남자와 결혼해 자신을 버린 친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런 감정어린 연기는 잘하면서도 끝에서는 조금 어색한 모습이 보여서 저렇게 된 설정인건지 연기가 부족했던건지 모르겠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님을 처음 본거라 첫인상으로 따지면 좋았습니다. 악녀가 악녀했다 그런느낌

블랙의 신부

블랙의 신부 안보신분들은 추천!

한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일단 남주 합격 여주인공은 말할꺼도 없이 김희선이라서 눈호강 하면서 복수극 드라마 조시는 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중간중간 민망한 장면이 있기도 하니 자녀 분들말고 어른들만 보시길 추천 드려요. 저는 이형주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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