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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긍정적이라 눈여겨 보던 선수였는데 이렇게 좋은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상혁선수 세계선수권 은메달
높이뛰기로 학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26살 국군체육부대)은 미국 오리건주의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진행된 2022세계육상 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2미터35를 뛰어넘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육상에서 처음 메달을 딴것은 2011년 대구대회 남자 경보20km 동메달을 딴 김현섭이였다. 이어서 두번째 메달을 가져온선수는 우상혁 선수이다.
우상혁선수 높이뛰기로 한국을 빛내다
도쿄 올림픽 봤을때 4위로 아쉬웠던 우상혁 선수 해맑게 웃던 모습 때문에 기억에 매우 남았습니다. 높이 뛰기로 한국에서 최초로 세계대회 은메달을 차지 했으며 그만큼 까다로운 운동 이기도 합니다. 높이 뛰기는 신체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키가크고 체중은 적게 나가야 합니다.
우상혁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육상하고 싶다고 배워 왔으며 윤종형 지도자가 발굴해 이미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공중에서 허리를 활처럼 많이 꺽을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오랜시간 훈련과 노력이 배신 하지않고 타고난 높이뛰기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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