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포차 만들면 집에만 있어도 좋다. 이색 집꾸미기

포차 음식 좋아하는 분들 모이세요! 집안에 포차가 생겼다.

홈 포차는 삶의 질을 올려줍니다.

말 그대로 집안에 포차를 꾸미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어야 할 시간이 늘어 인기가 많아졌지만 저희는 코로나 이전부터 설치해 사용해서 즐거운 육아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이색적인 자기만의 포차를 만들어 하루의 마무리를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더 재밌고 관심이 많이가 더 추가하고 싶은것도 많고 잘 꾸미면서 지내게 됩니다.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홈 포차를 만들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홈 포차에서 국수나 포차 메뉴를 만들어 먹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홈 포차 제대로 만들어보기

0. 기본적인 홈 포차 준비물 벽면에 필요한 만큼 구하기, 그리고 포차 테이블과 의자

1. 구석에 간식바구니 만들기 군것질까지 있으면 중간중간 집어먹기 좋습니다.

2. 블루투스 스피커 <분위기에 따라 노래나 빗소리를 틀어주면 감성 넘치는 포차 완성>

3. 버리려는 박스를 오려 포차 안에 메뉴판을 붙여주세요.

4. 술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술과 아니면 음료

5. 중간 사이즈 냉장고를 홈 포차 방안에 항상 있으면 외부 음식점처럼 편하게 음료 주류 꺼내먹을 수 있어서 더 진짜 같아요.

6. 반짝반짝 전구로 예쁜 우리만의 포차로 만들어보기

7.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 만들어 붙이기 (요즘 포스터 만들 수 있는 곳은 많으니깐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8. 포차에 어울리는 접시를 사셔도 좋아요. 

이런 분들에게 홈 포차 좋아요!

일, 회사, 집이 너무 지루하신 분들이나 우울감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가족과 즐겁게 즐기며 생활하고 싶으신 분들 특히 저는 육아에 지칠 때마다 기분 내는 겸 많이 이용해서 산후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기대어 쉬고 싶은 방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기 때문에 홈 포차는 매우 추천드립니다! 만들어두면 홈 포차만 애용해서 밖에 안 나가도 될 정도입니다.

 

 

 

 

추가로 저는 육아를 하면서 이용하기 때문에 육아하시는 분들은 정해둔 양만 드시길 바라며 먹는 날은 미리 아기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미리 다 준비(수유등 등) 해 두신 다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엄마 아빠도 즐기고 아기에게도 피해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