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협1 왜 오수재인가, 똑똑하고 차가운 변호사, 꽃길만 가고있었는데 꼬였다. 기본 줄거리 살기 위해 더 노력하는 그녀는 가장 위에서 독하게 성공만을 위해 달려갑니다. 마음이 텅 비어버린 얼음여왕 같은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도 겁먹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두근거리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왜 오수재인가 첫 화부터 흥미진진하다.. 감정이 없는 것처럼 차가운 오수재 변호사는 일을 굉장히 잘했고 새로 맡은 일도 꺼림칙했지만 받는다. 똑같이 평소처럼 깔끔하게 끝내려 한 게 잘못이었던 건지 독설처럼 내뱉은 말로 상처 입힌 건지 오수재를 꺾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함정인지 해결하려 했던 상대가 투신했다. 이렇게만으로도 너무 흥미진진하게 재미있는데 다음화를 안 볼 수가 없다. 오수재는 차가운 사람이 아닌 착한 사람 차가운 이미지로 계속 가는 줄 ..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