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손칼국수본점과 대룡시장 다녀왔지만 평일날 대룡시장은 피하세요.

손칼국수 진짜 쫄깃하고 맛있는데 감칠맛 대박인 김치,깍두기까지! 꼭 함께 드세요. 평일 대룡시장은 볼게 너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강화손칼국수본점과 대룡시장 얼큰칼국수 최고

강화손칼국수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제 취향이였던 칼국수들 저희는 칼제비로 시켜먹었습니다. 칼국수도 수제비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칼제비로 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아이도 먹어야해서 바지락 칼국수도 시켰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저는 칼국수 진짜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부추전이 유명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제 먹은게 소화가 안돼서 음식을 낭비할까봐 참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부추전도 먹자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특히나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서 칼국수와 잘어울릴정도로 시원하고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김치 깍두기는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강화손칼국수 본점위치

강화손칼국수

강화손칼국수본점과 대룡시장 평일방문

입구부터 크게 대룡시장으로 들어가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천장에 장식과 옛날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하지만 평일에 가서 그런걸까요? 강화도에서 이동해서 한시간조금 넘는 시간이 걸려서 갔는데 20분도 안돼서 구경이 끝나서 다시 차에 탔습니다.

 

문닫은 가게도 많았고 관광지라기엔 입구쪽 근처에 있던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먹었던곳이랑 호두과자 아저씨만 기분좋게 장사하시더라구요. 

강화손칼국수본점과 대룡시장 마실멜로아이스크림

티비에서 보던걸 대룡시장에서 먹어보게 되다니! 놀랐습니다. 사장님 프라이버시를 위한 얼굴가림은 기본! 토치로 구워서 주시는 우와 정말 미묘한 맛이납니다. 겉에 살짝 달고나 같은 느낌이 나면서 빠삭하고 그안에 마시멜로가 부들 달콤한데 거기에 초코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니 초코맛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인기 있는지 알거같은 맛이랄까 다먹으면 또 생각난느 맛입니다. 누가 이렇게 신박한디저트를 만든건지 항상 새로운 음식과 디저트에 놀랍니다. 사진속 손에 들고 찍은것은 입구들어가서 오늘의 토스트 지나면 바로 있는 보리?로 빵이 된 팥 호두과자입니다.

 

차에서 먹으면서 가는데 아이가 너무 잘먹어서 그냥 만원어치 살껄 후회 됐습니다. 고소해서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하루종일 두고 꺼내먹기 좋아서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특히나 사장님이 털털하시고 성격이 좋으셨는데 입구쪽에서 장사하시다보니깐 맛보기를 주시고 둘러보고 나올때 맛있으면 사가라고 하셔서 둘러보고 나오면서 구매했습니다. 

강화손칼국수본점과 대룡시장의 분위기

마치 시간이 멈춰있는듯한 분위기의 대룡시장은 이 분위기를 느끼러 오는거 같습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모습이 사라진 서울에서는 잘 볼수가 없기도 하고 옹기종기 좁은길에 모여있는 가게들은 사람사는냄새가 납니다. 옛날 사람사는 냄새가 풍겼던 그때가 그립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대룡시장위치

대룡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