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게 강제로 간택되는 경우도 많지만 귀여워서 이뻐서 키우고 싶어서 데려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길고양이도 가족이 있을수 있다
지나가다 보게된 고양이가 눈에 밟혀 고양이를 집에 데려오거나 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고양이라고 해도 어미가 계속 관리해주며 살아가는 길고양이도 있기때문에 사람의 냄새를 묻히면 안됩니다. 먼저다가와서 만져달라고 하는 길고양이와 다르게 아주작은 아기고양이들은 사람냄새가 나면 어미가 더이상 관리를 안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키우고 싶다고 갑자기 데려가 버리면 아기고양이와 어미고양이는 생이별을 하는것입니다. 본인만 생각해서 오히려 아기고양이를 납치한것은 아닌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가족이 있는지 어미고양이가 있는지 계속 관촬해주셔야합니다.
길고양이 입양도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내가 정말 이아이를 사랑해주고 평생을 행복하게 가족처럼 함께 살아갈수있을까? 부터 생각해보세요. 단순한 호기심과 키우고 싶다는 마음으로만 길고양이를 입양하는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만약 데려갔다가 희망을 주고 제대로 사랑을 주지 못한다면 안데려가는것만 못합니다. 잠깐이라도 아이가 행복했다구요? 합리화 하지마세요 결국 평생을 책임지는게 아니라면 아이도 버려진걸 다 알게됩니다. 그래서 입양은 신중하게 해주세요.
길고양이 구조의 경우
길고양이 경우 구조해서 입양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미고양이에게 버려진 고양이들 입니다. 심각하게 관리를 못받아 큰일 날꺼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먹은게 없어 너무 작거나 아프거나 얼굴이나 몸이 더럽고 우는소리가 없거나 너무 작을경우 버려져서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 고양이도 있습니다.
어미가 있는지 똑같이 관찰을 해주신다음 입양하실 계획이시라면 구조해서 병원으로 먼저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의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길고양이와 가족이됐다면 천천히 스며드세요.
길고양이도 각자의 성격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성급하게 빨리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싫은척하는 고양이도 있고 과하게 들이대는 고양이도 있으면 천천히 다가오길 원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입양하면 접종부터 꾸준히 다녀주세요. 그래야 오랜 시간동안 행복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저희집 가족이 된 길고양이 일상툰을 함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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