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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아이도 어른도 좋은 키즈카페, 가성비최고였다.

by 선남진아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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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키즈카페를 갔지만 아이가 두시간이상 논걸 본적이 없는데 여긴 4시간 놀고왔다. 너무 잘놀아서 더 좋았던 곳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평균이상으로 너무좋음

키즈카페를 주변이나 강동구쪽으로도 가보고 참 많이 가봤는데 그중에 지금 첫번째로 좋았다. 아이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처음에는 주춤하며 잘 안들어갔지만 5분정도 지나더니 막 혼자 구경하며 탐색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 했습니다. 주차도 키즈카페이용하면 주차시간 충분하게 주셔서 편했습니다.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다양한놀이 

주방이 굉장히 길게 꾸며져 있어서 우리 아이가 더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범퍼카는 어린이집에서 몇번이나 놀이로 했었어가지고 익숙하니 잘타고 공주의 집이랑 오락기도 아주 많은 흥미를 보이면서 혼자 집중하며 놀수있는 공간들이 엄마 아빠를 조금이라도 쉴수있게 해줘서 최고였습니다.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시간가는줄 모른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는게 여자아이라고 로봇이나 차에 관심을 아예 안보이는것도 아니라서 로봇과 차가 있는곳에서는 여러가지 물어보면서 만지다 보면 이미 한시간이 사라져있게 되는 마법. 저희는 들어올때 한시간을 결제 했거든요 분명...그런데 세시간이 추가된거죠. 볼풀공 있는곳도 깊어서 어찌나 뛰어들면서 노는지 여러번 던져줬습니다. 편백놀이는 누구나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무한코인 오락기는 어른도!

오락기 종류가 많았는데 일반 동전이 아닌 키즈카페 안에서 따로 코인바구니에서 편하게 꺼내가 사용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다른데는 동전 넣게 해서 개인돈 썼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심지어 함께간 할머니도 너무 즐거워하셔서 재밌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이랑 저랑 할머니랑 같이 4시간을 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어른들이면 지칠만도 한데 아닙니다.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깨끗하게 잘 관리됨

배터리 없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보조배터리가 많고 선도 다양해서 가지고 있으면서 편하게 할수있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셀프이용대도 깔끔하고 필요하다 싶던건 다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턱받이의 섬세함 너무 좋았는데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먹는거에 집중을 못해서 다음에는 꼭 써보는거로.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식사메뉴 다 맛있어요

아이주려고 분명 우동만 시켰는데 계속 추가하게 되는 마법인지 우동이 휴게소 우동보다 더 맛있어서 다음날도 우동은 필수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도 맛있어서 금방 다 먹었는데 아쉬워서 또 먹을뻔 한걸 어머님이 말려주셨습니다. 다이어트해야하는데 항상 내일로~ 김치볶음밥은 중독성 있더라구요 분명 흔한 김치볶음밥인데 이 감칠맛 모지 하면서 먹고 소불고기는 짭짤하니 맛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생일파티룸, 구슬아이스크림, 옷입기

생일파티룸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예약하고 이용할수있다는데 너무 괜찮아 보여서 다음에 세돌때 이용할까 합니다. 깔끔하고 너무 좋은데 생일파티하고 나와서 놀게하면 일석이조 이니깐요.! 구슬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이맛은 놀이공원 생각나는맛 아이가 안먹는줄 알고 신나서 먹다가 달라고 하길래 당황했네요.

 

 

 

그리고 사장님의 깨끗함이 느껴진 2층에 있는 옷입기 옷들은 제가 구경하려고 꺼내봤는데 와우~ 좋은 섬유유연제 냄새가! 세탁을 자주하시는건지 너무 좋은 냄새나서 좋았습니다. 공주옷 입히고 놀고싶었는데 놀게 많아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를 않더라구요 다음엔 공주놀이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남양주 쁘띠아이키즈카페 리얼 후기

낮에가서 저녁에 들어오게 만드는 마법을 볼수있습니다. 아빠 퇴근시간에 같이 집에 들어간날 이였는데 신나게 놀아서 아이도 일찍자고 식사도 전부 처리하고와서 집에 와서는 편하게 부모는 쉴수있었습니다. 특히나 사장님과 직원이 너무 친절하세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사장님도 너무 잘 챙겨주시니깐 좋은곳이구나 홀려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여기만 오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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