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SUV 시장에 들어서는 쌍용차의 신상입니다 두근두근!
쌍용차 "토레스" 오는 6월 사전예약 시작!
쌍용차에 따르면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 이름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했습니다. 쌍용차는 올해 7월 출시 예정인 중형 SUV토레스 출시에 앞서 차 이름과 디자인을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7일에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며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차 출시가 계속 없었던 쌍용차가 약 3년 반 만에 공개한 신차입니다.
토레스는 남미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모험 정신을 반영한 SUV라는 의미로 사진 포스터를보시면 자연의 느낌을 살려 자연 그대로 모습을 표현한 거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이용해 캠핑과 차박 등 레저 활동에 어울릴꺼 같다는 좋은 평가가 나오는 중입니다.모험, 여행을 즐기는분들 또한 가족이 많은 분들이 놀러 다니기에는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토레스가 토레스했다!
토레스는 전면부에 세로 방향으로 굵직하게 선이 그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은 스페어(예비용) 타이어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만의 강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두 괴물 SUV를 기대하며 반응이 좋은 이유도 디자인이 토레스만의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토레스는 디젤(경유) 없이 가솔린만으로 사용 가능한 SUV이다. 토레스는 1993년 출시된 쌍용차의 중형 SUV ‘무쏘’를 이은 모델이며 이번에 토레스 출시로 다시 중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와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레스가 다시 쌍용차가 올라갈 수 있는 카드가 될 것인지 기대됩니다.
토레스의 예상금액은?
토레스의 크기는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인 중형 SUV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000만 원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000만 원대에서+-될꺼같습니다. 그래도 특유의 마니아층에서도 인기를 꽤 받을 거 같아 6월 사전예약이 얼마나 사랑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부의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기 때문에 차를 보려고 들어오셨을 분들은 관심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이국적인 느낌과 환상적인 낙원이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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