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강력한마블리 범죄도시2 타격감 죽이는 범죄액션,마동석

 

지금 인기가 엄청난 범죄도시 22 보고 오는 사람들마다 너무 재밌다고 해서 바로 보게 됐습니다.. 평소였다면 시간이 없어서 좀 더 천천히 보려고 했는데 마동석 님을 저는 매우 좋아하는 배우분 중 한 분이기 때문에 달려갑니다.

 

 

개봉-2022.05.18.

등급-15세 관람가

장르-범죄, 액션

국가-한국

러닝타임-106분

(106분이 너무 아쉬울정도)

 

 

간단 줄거리 내용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범죄도시 1과는 다르다 엄청나게 돌아왔다

 

범죄도시1과 감독부터 다릅니다. 1편에서는 강윤성 감독님이 맡았고 2편에서는 이상용 감독님이 맡으셨는데 물론 1편도 아주 좋았지만 2편은 아주 짜릿하고 속 시원하다!! 액션씬이 더욱 맘에 드는 2편 이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그리우셨을 원조 K-싸다구 보고싶엇습니다.

또한 손석구 배우님 연기력에 아주 치입니다. 1편을 보신 분들은 장첸이 참 매력적인 빌런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석구 배우님이 맡은 역할도 정글도 등을 사정없이 다루며 사람을 찌르는데 잔인함이 아주 잘 보이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무표정일때는 너무 무서운데 웃으면 좀 덜무서운 느낌의 최강 빌런,  마음에서 악역 순위가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조금 개그 같은 부분도 있고 마동석 배우님의 토르의 망치 같은 주먹을 후리는 모습은 정말 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추천드립니다.

 

 

 

2008년 베트남으로 가서 범죄를 일삼는 강해상(손석구)은(손석구) 한국에서 사업차 방문한 한국인에게 돈을 빼앗고 그 부모님에게까지 돈을 뺐습니다. 점점 악질적인 범죄를 계속 이어나가며 악역의 모습을 점점 드러냅니다. 

 

 

 

한국에서의 시작은 당연하게도 슈퍼 인질극에서 출동한 반장을 중심으로 마석도(마동석)이 인질범들을 시원하게 제압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인 범죄자 인도를 위해 출국하게 되었고 범죄자를 마주치지만 자주 하는 게 영 별로인 마석도는 화끈한 방법으로 또 진실의 입을 열게 만들어 버립니다.(이런 강함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당연히 입을 열자 배후로 강해상(손석구)이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반장과 쫒게 됩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베트남을 갔지만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쫒기 시작합니다.

범죄자 잡는데 국경 없다는 액션의 모습 정말 다 설명하면 재미없어져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형적인 범죄 액션 클리셰도 있기 때문에 절대 재미없을 수가 없습니다.

 

 

영화관에서 또 볼 정도

그만큼 너무 재밌어서 봤던 거 라도 또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고로 또 보러 갑니다.. 범죄자와 경찰 액션과 중간중간 보이는 웃음 포인트가 아주 잘 어울리는 범죄도시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잔인함이 꽤 있어서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간혹 어우~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1편과 다르게 2편은 15세 이상 관람이라는 점.

 

또한 마동석 배우님의 피지컬이 1편보다 더 커진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인지 1편보다 저 펀치에 맞는 분들이 아파 보였고 마동석 배우님 다운 그런 모습이라 누가 더 이보다 역할에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리스펙이 보입니다.

저라면 바로 후들후들 다리에 힘이 풀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