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이브 서예지의 파격적인 복수의 시작 짜릿하게 재밌다.

드라마 이브 파격적인 복수의 시작

배우 서예지가 새로운 드라마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파격적인 19금 장면으로 복귀한 드라마 이브의 첫 방송이 6월16월 1일에 방송되었습니다. 다들 궁금증으로 인해 보신 분들이 꽤 계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첫 시청률은 3.6으로 출발되었습니다.. 수목 드라마인 ‘이브’는 1회에서 복수 를위해 강윤겸(박병은)에게 일부러 접근하기 시작한 이라엘(서예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강윤겸 앞에 일부러 팔찌를 흘린 이라엘은 그대로 대기실로 향했고 따라온 장윤겸 공연장 대기실 문사이로 이라엘 부부의 1919금 장면을 목격하는데 충격을 받은 그와는 달리 놀란 기색 하나 없는 이라엘은 강윤겸과 눈이 마주친채로 아찔한 행동은 계속하게 됩니다.

이브의 이라엘은 다 생각한게 있다.

마치 이라엘은 모든 게 자신의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마치 나의 계획은 절대 틀릴 수 없다는 모습에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궁금한 건 과연 어떤 복수의 형태를 보여줄지 시원한 사이다가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녀의 생각은 무엇인가 그녀는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한때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조용했던 배우의 오랜만의 돌아온 드라마였기 때문에 안 좋은 시선도 있지만 저는 그 배우만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로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준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도 볼까 보지 말까 생각을 많이 하다가 보게 됐습니다.첫 시작의 스타트는 모랄까 나쁘지 않았습니다. 살짝 부부의 세계가 오랜만에 생각날 정도로 복수극 드라마는 참 재밌기 때문입니다. 역시 복수하는 내용만큼 짜릿한게 없습니다. 기대하며 오늘 본방송도 보러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