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놀러가기좋은 전국의 장미축제, 휴일에 어디가지?

사진제공=에버랜드

아이들과 장미축제 

휴일마다 아이들과 어디갈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 요즘 계절의 여왕! 5월은 가정의날이며 꽃의 여왕 "장미"를 많이 볼수있는 축제가 여러 곳에서 열립니다. 집에서 오랫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장미축제에 가셔서 기분전환도 하고 이쁜 사진도 남겨보세요. 다양한 장미들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픈한 장미축제

대한민국의 첫 번째 장미축제 시작으로에버랜드 장미축제가 5월13일에서 6월 12일까지 야외정원인 장미원에서 열렸습니다.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예전 '자연농원’ 시절부터 1985년 시작해 올해 37주년을 맞았습니다.  2만㎡ 정도의규모에 자체 개발한 24종의 다양한 장미를 비롯해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여러 곳 720720 품종의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신 분들의 동선을 따라 장미 장식등 화분이 이쁘게 연출되었고, 바로 앞에서 장미 냄새를 맡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로즈 워크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그 밖에도  꽃 열기구와 플라워 카, 플라워 전화부스 등 이색적인 포토스폿을 함께 즐기며 로맨틱하고 이쁜 사진들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른지역에서도 장미축제가 한창!

곡성군의 ‘곡성 세계 장미축제’ 핫한 지금입니다. 울산장미축제도 인기가 많았지만 5월로 종료되어서 아쉬운 저였습니다. 코로나가 감소하며 느슨해진 지금 많은 분들이 여행을 다니시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철에 볼 수 있는 장미를 구경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집 앞에서 보는 장미와 다르게 장미가 천지에 널려있는 곳은 아이들도 즐겁고 부모님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기 때문에 기분전환으로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