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청룡장 수여, 축구선수중 최초로 청룡장 받다.

손흥민 청룡장은 무엇인가?

한국 체육의 성장을 발전할 수 있게 큰 공을 세우고 국민의 체육 위상을 높이며 한국 발전에 도움이 된 공적이 확실한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1등급 체육훈장입니다. 상훈법에 따라서 1973년부터 수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그리고 아시안게임 등 세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받아 정해진 점수 이상을 쌓은 선수들과 뛰어난 성과를 얻은 감독 등 체육 관련분들에게 주어집니다. 청룡장은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방향으로 매는 대수로 연한 주황색띠로 되어있습니다

축구선수 최초로 청룡장 수여받다.

6월 2일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직접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경기를 보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이 손흥민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경기전 그라운드안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과 월드컵 4강의 대표적인 주역이였던 안정환, 박지성 히딩크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미 충분히 나라를 알리고 축구로 한국을 널리 알리는데 큰 이바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에 득점왕으로 아시아 최초로 트로피를 받아 더욱 더 손흥민 선수가 청룡장을 받아 당연했으며 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제일 높은 등급의 훈장이기 때문에 더욱더 손흥민 선수에게 의미 있는 훈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손흥민선수가 청룡장을 받기까지

손흥민 선수는 1992년 7월 8일 생이며 신체는 키183cm 몸무게 77kg 입니다.  소속팀은 모두가 알고 계시다시피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이며 많은 팬들도 있는 손흥민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훈련을 받았고 꾸준한 훈련과 아버지와의 끈끈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축구를 해왔기 때문에 이만큼 더 잘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훈련도 아버지는 항상 함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아버지가 지금의 손흥민 선수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된 나의 생각

저는 막상 아이를 키울때 그 아이가 하려는 걸 응원은 하지만 모든 걸 처음부터 다 함께하기란 쉽지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 그 마음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또 한 번 느꼈던 거 같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언젠가 아이가 하는 걸 같이 하면서 크는 걸 보고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부모님도 그렇고 교훈이 되는 가족의 모습인 거 같아 많은 분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공부와 코로나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커갈수록 사라져 서운해하며 크는 청소년들도 있기때문에 그때의 그 시간을 아깝게 보내지 않도록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지금의 자식이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