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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 영화,드라마 리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나는 렌고쿠 쿄쥬로

by 선남진아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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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개봉 : 2021.01.27

평점 : 9.62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트마 젠이츠, 하사바라 이노스케, 렌고쿠 쿄쥬로

 

탄지로 일행은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방불명됐다는 무한 열차를 조사하기 위해 탑승한다.

귀 살대에서도 최강의 검사 염주 렌고쿠 쿄쥬로와 합류해서 무한 열차를 수색하는데 탄지로 일행들은 처음으로 열차 탑승이라 들떠 있다.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을 모르는 체.

 

최고의 호흡

열차 티켓을 확인하러온 열차 내 직원 열차티켓을 확인 후 탄지로는 뭔가 이상한 냄새를 맡고 뭔가 이상한 것을 깨닫는다 

쿄쥬로도 이상함을 깨닫고 열차 뒤를 돌아 보는데 갑자기 나타난 혈귀 쿄쥬로는 당연하다는 듯 혈귀를 불꽃의 호흡 일의형으로 간단하게 제압한다. 이 때 감탄하는 쿄쥬로 일행. 혈귀 한 마리를 제압 후 한 마리 더 있다는 것을 느끼고 한 마리를 찾아 또 간단하게 제압 혈귀를 제압 후 끝났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앉아 있다 잠이 든 탄지로 일행과 쿄쥬로, 뭔가 이상하다. 알고 보니 하현 엔마의 혈귀 술 모두 잠에 재우고 꿈을 꾸는 동안 천천히 그 사람을 먹는 엄청난 능력의 혈귀. 탄지로는 달콤한 꿈을 꾼다 자신이 지키지 못 한 가족의 꿈인데 너무나 행복한 꿈을 꾸는데 혈귀에게 조종되는 사람들이 그 꿈에 들어가 그 꿈의 정신의 핵을 부시려고 한다. 꿈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건 꿈이라고 일어나라고 하지만 깨는 법을 모르고 탄지로는 꿈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꿈에서 깨려면 자기 자신을 죽여야 꿈에서 깨어나는 것을 알아낸다.

꿈에서 깨어난 탄지로 이것이 혈귀의 짓이라는 것을 알고 하현 엔마를 찾아 나서고 혈귀 엔마를 찾아냅니다. 엔마를 찾고 탄지로와 엔마는 싸우기 시작하는데 역시 만만하지 않다. 엔마는 특수한 혈귀 술로 탄 지로를 잠들게 하는데 탄지로는 그 잠에서 깨어나는 법을 알아서 그 혈귀 술을 쉽게 풀고 엔마의 목을 자르는 데 성공하는데 죽지 않는 엔마 알고 보니 엔마는 열차 자체와 합쳐진 혈귀, 혈귀의 진짜 목을 찾기 위해 이노스케랑 탄지로는 열차를 수색한다. 결국 찾아낸 혈귀 엔마의 진짜 몸통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어렵게 하현 엔마의 목을 자르고 죽이게 된다.

이때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엄청난 기운을 감지하는 쿄쥬로와 탄지로 이미 많이 지쳐있는 탄지로 일행 앞에 엄청난 혈귀 상현3 아카자 등장부터 만만치가 않다. 이때 아카자도 렌고쿠 쿄쥬로가 강한 것을 알고 아카자는 쿄쥬로에게 혈귀가 될 것을 권유하는데 쿄쥬로는 거절하게 된다. 

아카자는 혈귀가 되지 않으면 죽으라고 하고 쿄쥬로와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상현3답게 엄청난 싸움이 시작된다.

아카자랑 쿄쥬로랑 싸움은 엄청나서 눈으로 쫓기도 힘들다고 말하는 이노스케. 계속되는 싸움 속에 쿄쥬로는 인간이라 점점 지치고 다치는데 혈귀인 상현3 아카자는 금방 회복한다. 아카자는 쿄쥬로의 정신과 싸움에 반하게 되고 계속 혈귀가 되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쿄쥬로는 자신의 신념 때문에 재차 거절하고 그 누구도 죽게 하지 않겠다고 싸움을 이어간다.

마지막 공격 자신의 최고의 힘을 이끌어내 아카자를 공격한다. 화염의 호흡 오의 구의형 연옥을 외치며 공격하는데 아카자의 몸을 베고 목을 치는데 칼은 목을 자르지 못한다. 쿄쥬로는 아카자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마는데 아카자는 해가 뜨기 시작하여 도망을 가고 만다. 도망가는 아카자를 쫒는 탄지로 결국 아카자는 도망가고 탄지로는 오열한다.

쿄쥬로는 탄지로에게 마지막 이야기를 하자고 하고 탄지로가 찾고있는 히노카미 카구라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결국 죽게 되고 이 극장판 영화는 마무리를 짓게 된다.

 

렌고쿠 쿄쥬로

처음 엔마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그냥 애니로 보지 왜 굳이 영화관까지 와서 보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화려한 액션신 만화 자체 그래픽이 너무 좋고 애니 캐릭터들의 기술이 엄청나서 볼만은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혈귀 엔마의 목소리는 지금 들어도 그냥 싫고 소름 끼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싫었습니다. 이상하고 하지만 엔마가 죽고 저는 영화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상현3 아카자의 등장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액션이면 액션 사운드 음악 자체 전부 완벽하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애니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고 역시 상현이라 그런지 너무 강했습니다. 쿄쥬로가 죽을 때는 영화관 사람들이 우는 것도 보이고 제가 봤을 때도 너무 슬펐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죽다니 하지만 죽을 때만큼은 정말 강렬했고 그 캐릭터를 소개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새로 무한열차편이 올라왔고 이제 시즌2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리뷰를 올리게 됐는데 만약 아직 안 봤다면 꼭 추천하겠습니다. 후회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참고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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